버릴것을 버려라
2006.03.27 22:09
지금 추기경이신 당신 정진석 주교님께서
예전에 성서 모임 마무리 미사 때 한신 말씀이 있다.
"버릴것을 버려라."
오늘 하루도 놀고 싶고 저녁에 빨리 집에 가고 싶고
컴퓨터만 붙잡으면 웹서핑에 싸이에 오락에 별게 별게 다 하고 싶은데
물론 하나도 하기 싶지 않은 schizoid 한 상태보다는 낫겠지만
여러 욕망에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미루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예전에는 어떻게 3년동안 오락 한판도 안했나 모르겠다. 나이들어서 마음이 무뎌졌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9 |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 한승석 | 2001.12.14 | 2077 |
918 | Re: 신경외과로 변겨ㅣㅇ | 한승석 | 2003.01.31 | 2077 |
917 | 잘지내니? | 곽호중 | 2003.03.09 | 2077 |
916 | Re: 처음 | 논객 | 2003.04.30 | 2077 |
915 | 처음 | WHRIA | 2003.04.27 | 2077 |
914 | 행복 - 방글라데시 | Whria | 2003.05.06 | 2077 |
913 | 아빠 | 한승석 | 2003.05.08 | 2077 |
912 | 체리 | 한승석 | 2003.05.25 | 2077 |
911 | Ctrl-A 의 비밀 | 한승석 | 2003.06.23 | 2077 |
910 | Re: 속담중에 | 한승석 | 2004.01.15 | 2077 |
909 | 이사 | 한승석 | 2004.05.03 | 2077 |
908 | 늦잠 | 한승석 | 2004.05.07 | 2077 |
907 | [re] 일본 여행 다녀오다. | han | 2004.08.09 | 2077 |
906 | 가슴 아픈 사랑 | han | 2005.09.25 | 2077 |
905 | 공기가 부족한 방 | WHRIA | 2006.04.07 | 2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