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05.10.18 15:05
밀려드는 잡일과 미래를 위해 해야하는 것에 떠밀려 다니고 있다.
지금 공부하는 사람은 평생 공부만 하고 지금 놀고 먹는 사람은 평생 놀고 먹는 다더니.
지금 일하는 나는 평생 일만하다 말것인가. 암울하네.
위로가 되어줄 잔재미도 없는 풍납동 한 섬에서 있으려니 고달프다.
앞만 보고 달려 오지 말고 중간에 1~2 년 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9 |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 한승석 | 2001.12.14 | 2077 |
918 | Re: 신경외과로 변겨ㅣㅇ | 한승석 | 2003.01.31 | 2077 |
917 | 잘지내니? | 곽호중 | 2003.03.09 | 2077 |
916 | Re: 처음 | 논객 | 2003.04.30 | 2077 |
915 | 처음 | WHRIA | 2003.04.27 | 2077 |
914 | 행복 - 방글라데시 | Whria | 2003.05.06 | 2077 |
913 | 아빠 | 한승석 | 2003.05.08 | 2077 |
912 | 체리 | 한승석 | 2003.05.25 | 2077 |
911 | Ctrl-A 의 비밀 | 한승석 | 2003.06.23 | 2077 |
910 | Re: 속담중에 | 한승석 | 2004.01.15 | 2077 |
909 | 이사 | 한승석 | 2004.05.03 | 2077 |
908 | 늦잠 | 한승석 | 2004.05.07 | 2077 |
907 | [re] 일본 여행 다녀오다. | han | 2004.08.09 | 2077 |
906 | 가슴 아픈 사랑 | han | 2005.09.25 | 2077 |
905 | 공기가 부족한 방 | WHRIA | 2006.04.07 | 2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