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78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4 국어 vs 수학 WHRIA 2005.09.15 2079
783 질문 [1] 의대생 2005.09.16 2079
782 Second Impact han 2005.10.18 2079
781 라그나로크 han 2005.12.15 2079
780 제일 좋은 술 --> 소주 ?? WHRIA 2006.01.14 2079
779 우유 WHRIA 2006.04.23 2079
778 han 2006.05.02 2079
777 FTP 서버를 열었습니다. 한승석 2001.03.02 2078
776 최종 공지... 재호 2002.01.23 2078
775 홈에 카운터를 다시 달았습다. 한승석 2003.02.02 2078
774 조심혀라.. 서방님 2003.03.08 2078
773 딴 사람하고 결혼하면 어쩔거야? Whria 2003.05.07 2078
772 Re: LG 21 c 선발대 한승석 2003.05.09 2078
771 시카고 한승석 2003.06.22 2078
770 큰일이 끝났고 이제 새로운 한주가 왔당. WHRIA 2003.11.03 2078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