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반
2005.04.27 03:55
오늘 병욱이 어머님이 상을 당하셔서 갑자기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가게 되었다.
오래간만에 배구반 형들과 후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배구반..
학생때 매 토요일마다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죽어라 운동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배구반 학생들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한편으로 너무나 외로운 운동이기도 했다.
한때 나랑 병욱이랑 둘밖에 없었던 때도 있었으니깐말이다.
오래간만에 과거가 생각나는 하루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4 | 1일 전에 못 참고 말았다. | 한승석 | 2003.02.15 | 2084 |
843 | Power over Ethernet | WHRIA | 2003.04.13 | 2084 |
842 | 출가 | Whria | 2003.04.28 | 2084 |
841 | 처음 | 한승석 | 2003.06.01 | 2084 |
840 | 어제 하늘을 보니 | 한승석 | 2003.10.14 | 2084 |
839 | hi | min sun jee | 2004.03.25 | 2084 |
838 | 메일 주소 변경 han @ whria . net 으로 | 한승석 | 2004.05.26 | 2084 |
837 | Second Impact | han | 2005.10.18 | 2084 |
836 | REJECT [1] | WHRIA | 2006.04.24 | 2084 |
835 | 미션 임파서블 3 | WHRIA | 2006.05.05 | 2084 |
834 | 월드컵 | han | 2006.06.14 | 2084 |
833 | 공부 | han | 2006.12.15 | 2084 |
832 | 한가한 주말 | WHRIA | 2007.03.12 | 2084 |
831 | 남자와 여자 | 한승석 | 2003.02.11 | 2083 |
830 | 좌절 , 집착 | 한승석 | 2003.02.12 | 2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