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을 나오면서
2007.01.20 23:01
오늘 전문의 시험을 보았다.
공부방을 정리하면서 여기도 이제 마지막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아쉽다.
그래도 다른 걱정 없이 와서 공부하고 먹기만 하면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참 편한 생활을 했다.
시간도 내 마음대로 나누어 쓰고 평일에 햇볕도 볼 수 있었다.
논현동 공부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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