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한친구의 말

2005.11.10 02:56

WHRIA 조회 수:2065 추천:44

따지고 보면,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4 아 졸리다. 한승석 2003.08.23 2068
573 just 10 min IDEON 2003.09.19 2068
572 Re: 텔레파시 텔레토비 2004.01.13 2068
571 당직 서기 한승석 2004.01.18 2068
570 Re: 질문여... [1] 한승석 2004.04.01 2068
569 ㅎㅎ 열심히 공부하길 바랍니다. 한승석 2004.04.06 2068
568 여유있는 하루 한승석 2004.07.11 2068
567 이상해~ J 2004.12.08 2068
566 iontophoresis transport 김재호 2005.05.20 2068
565 집중력 han 2005.09.13 2068
564 오늘 과 홈페이지를 설명회를 한다는데.. han 2005.09.15 2068
563 시간 잘도 흘러간다~ 휘야 2005.11.14 2068
562 피곤 피곤 han 2005.11.17 2068
561 간만에 즐기는 여유 Han Seung Seog 2005.11.27 2068
560 참... J 2005.12.16 2068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