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즐기는 여유
2005.11.27 15:42
이번 주말에는 당장 눈 앞에 해야할 일이 하나도 없었다.
모든 발표와 논문의 스트레스에서 잠깐 해방되어서 집에서 뒹굴 수 있었다.
물론 올해 말까지 해야하는 일은 꽤 많이 있다. ㅎㅎ
주말이 어찌나 짧게 느껴지는지 벌써 일요일 오전이다.
새로 설치한 SKY Life 도 보구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도 하구
잠도 푹 자구
오늘 저녁에는 영화를 보러 나갈까 말까 고민두 하구 있다.
여유로운 하루가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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