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79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4 기대와 실망 한승석 2003.04.29 2080
783 2003.5.24 IDEON 2003.05.25 2080
782 시카고 한승석 2003.06.22 2080
781 온라인 게임 한승석 2003.07.22 2080
780 배경 음악 추가 한승석 2004.01.19 2080
779 ossfying 휘야 2004.03.07 2080
778 노트북 구입 휘야 2004.03.19 2080
777 내다. airboard 2004.03.29 2080
776 형~ 저요~^^ [2] 창호 2004.05.17 2080
775 울산 생활 한승석 2004.05.27 2080
774 WhriaView 1.02 완성 file WHRIA 2005.09.03 2080
773 기억 han 2005.09.05 2080
772 머리 맑음 han 2005.09.12 2080
771 제일 좋은 술 --> 소주 ?? WHRIA 2006.01.14 2080
770 사진이삼 [1] file J 2006.01.23 208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