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2006.05.17 20:53
하루 종일 수십통의 메세지, 전화를 주고 받는다.
사무적인 내용도 있고 개인적인 내용도 있다.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는지 오고가는지를 보면
나와 그 사람이 어떻게 지내왔는지 깨닳게된다.
받은 문자를 잘 지우지 못하겠는데
문자를 지우면 보낸 사람의 마음이 사라진다는 느낌이 든다.
지난 수일간 주고 받은 내용,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돌이켜보면
내가 어떤 위치에 지금 서 있는지 알 수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이별 | 휘야 | 2005.04.15 | 2069 |
1053 | 다시 윈도우로... | han | 2005.04.29 | 2069 |
1052 | 다시 리눅스로... | han | 2005.06.07 | 2069 |
1051 | 어제보다 나은 내일 | 석원 | 2005.08.22 | 2069 |
1050 | 기억 | han | 2005.09.05 | 2069 |
1049 | 질문 [1] | 의대생 | 2005.09.16 | 2069 |
1048 | 몸무게 [1] | WHRIA | 2005.10.11 | 2069 |
1047 | 독감 주사 | han | 2005.10.19 | 2069 |
1046 | 요즘 맹수영중! [1] | 휘야 | 2005.11.14 | 2069 |
1045 | 시스템의 문제 | han | 2006.02.15 | 2069 |
1044 | 갈팡 질팡 | WHRIA | 2006.03.02 | 2069 |
1043 | 건강 | whria | 2006.05.26 | 2069 |
1042 | 승석아... | 재호 | 2002.01.26 | 2070 |
1041 | 홈에 카운터를 다시 달았습다. | 한승석 | 2003.02.02 | 2070 |
1040 | 이런데도 있네 | 화 | 2003.02.09 | 2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