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2006.05.25 14:02
오래전 우리 삶은 이제 추억이 되었습니다.
추억속의 당신은 웃고 있지만
내 마음속의 당신은 측은해 보입니다.
그대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립니다.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흐르는 시간속에 당신을 지우기 싫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이별 | 휘야 | 2005.04.15 | 2069 |
1053 | 다시 윈도우로... | han | 2005.04.29 | 2069 |
1052 | 다시 리눅스로... | han | 2005.06.07 | 2069 |
1051 | 어제보다 나은 내일 | 석원 | 2005.08.22 | 2069 |
1050 | 기억 | han | 2005.09.05 | 2069 |
1049 | 질문 [1] | 의대생 | 2005.09.16 | 2069 |
1048 | 몸무게 [1] | WHRIA | 2005.10.11 | 2069 |
1047 | 독감 주사 | han | 2005.10.19 | 2069 |
1046 | 요즘 맹수영중! [1] | 휘야 | 2005.11.14 | 2069 |
1045 | 시스템의 문제 | han | 2006.02.15 | 2069 |
1044 | 갈팡 질팡 | WHRIA | 2006.03.02 | 2069 |
1043 | 건강 | whria | 2006.05.26 | 2069 |
1042 | 승석아... | 재호 | 2002.01.26 | 2070 |
1041 | 홈에 카운터를 다시 달았습다. | 한승석 | 2003.02.02 | 2070 |
1040 | 이런데도 있네 | 화 | 2003.02.09 | 2070 |
흐르는 시간속에 빛이 바래고 지워질지라도 빛나는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겁니다.
생각할수록 가슴 한켠이 저려와도 결국엔 추억은 미소짓게 되니까요.
과거는 가슴에 묻고 빛나는 미래를 위해 날개를 펼칠 때인 것 같네요. 다시 비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