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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2006.05.20 16:38

han 조회 수:2069 추천:45


회식 때마다 요즘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옛날에는 술도 다 뺐는데 내가 분위기를 주도해야할 입장이다보니 아무래도 마구 술잔을 돌리게된다.

오늘도 결국 서쪽 멀리 떨어져 있는 따뜻한 밥과 침대가 있는 집에 못갔다. T.T

5월은 이렇게 지나갔고 ..휴.. 앞으로도 3번 더 남았다. ㅎㅎ

앞에서 총대를 매는 일은 힘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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