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2006.04.29 23:13
오늘 지갑이 안 가지고 나왔다가 돈이 한푼도 없어서 집으로 되돌아 왔다.
집에 없어서 차로 가서 동전 다 털으니깐 2000 원이 모였다.
간신히 지하철 왕복 (900 * 2) 탔다.
옛날에는 돌아올 시간도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500 원 구걸한 적 있었는데
그래도 차에 동전이 있어서 살았다.
중학교 때 우리 학교 옆 공원에서 나보다 1~2 학년 높은 여학생이
차비가 없다고 돈 좀 달라고 했는데 안 준게 후회된다.
역시 돈은 없으면 많이 힘들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4 | 길었던 하루 | WHRIA | 2006.03.16 | 2164 |
843 | 나의 길을 방해하는 것들 | WHRIA | 2006.03.17 | 1942 |
842 | 여유 | WHRIA | 2006.03.20 | 2058 |
841 | 안녕하세요..^^; 소프트믹스에서 자작겔러리 보고 구경왔습니다. [2] | iceburst | 2006.03.20 | 2099 |
840 | 똥차 | han | 2006.03.22 | 2064 |
839 | 집중력 회복 | han | 2006.03.22 | 2089 |
838 | 하드 디스크 또 하나 망가지다. | WHRIA | 2006.03.23 | 2141 |
837 | raid | han | 2006.03.23 | 2014 |
836 | 오래간만에 해본 농구 | WHRIA | 2006.03.25 | 2093 |
835 | 하드 백업 시스템 만들었음. | WHRIA | 2006.03.25 | 2061 |
834 | 검색 봇 | WHRIA | 2006.03.25 | 2071 |
833 | 인연 | WHRIA | 2006.03.26 | 2087 |
832 | 힘들다 [1] | J | 2006.03.27 | 2071 |
831 | 버릴것을 버려라 | whria | 2006.03.27 | 2075 |
830 | 습관 | whria | 2006.03.27 | 2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