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2006.05.17 20:53
하루 종일 수십통의 메세지, 전화를 주고 받는다.
사무적인 내용도 있고 개인적인 내용도 있다.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는지 오고가는지를 보면
나와 그 사람이 어떻게 지내왔는지 깨닳게된다.
받은 문자를 잘 지우지 못하겠는데
문자를 지우면 보낸 사람의 마음이 사라진다는 느낌이 든다.
지난 수일간 주고 받은 내용,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돌이켜보면
내가 어떤 위치에 지금 서 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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