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2006.05.25 14:02
오래전 우리 삶은 이제 추억이 되었습니다.
추억속의 당신은 웃고 있지만
내 마음속의 당신은 측은해 보입니다.
그대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립니다.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흐르는 시간속에 당신을 지우기 싫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9 | 홈페이지 주소 (hospital.pe.ky hospital.oo.co.kr) 입니다. | 한승석 | 2001.03.03 | 2087 |
768 | Re: 봄맞이 새단장? *^^* | 한승석 | 2001.03.05 | 2087 |
767 | 야호~~~*^^* | soma | 2001.07.31 | 2087 |
766 | 잠 못자는 당직 | 한승석 | 2003.02.05 | 2087 |
765 | 여러 고민들 | 한승석 | 2003.02.11 | 2087 |
764 | 자동차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개념! 수동형 에어백!!`이 당신의 안전을 책임진다!! | Whria | 2003.05.06 | 2087 |
763 | Re: 승석에게 질문 | 노트북 샀당 | 2004.03.24 | 2087 |
762 | 에너지 | w | 2005.08.30 | 2087 |
761 | 끝까지 수그리기 | WHRIA | 2005.11.10 | 2087 |
760 | 인연 | WHRIA | 2006.03.26 | 2087 |
759 | Iczelion | 한승석 | 2001.04.21 | 2088 |
758 | 욕심이 없다. | 한승석 | 2003.01.31 | 2088 |
757 | 우와 정말로 한라병원 사람 없당 | 한승석 | 2003.02.01 | 2088 |
756 | 속담중에 | Nayana | 2004.01.14 | 2088 |
755 | Atopic Dermatitis | han | 2006.01.10 | 2088 |
흐르는 시간속에 빛이 바래고 지워질지라도 빛나는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겁니다.
생각할수록 가슴 한켠이 저려와도 결국엔 추억은 미소짓게 되니까요.
과거는 가슴에 묻고 빛나는 미래를 위해 날개를 펼칠 때인 것 같네요. 다시 비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