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2003.04.27 21:41
얼마전에 4월 14일이 지났고 그 날은 제가 만으로 25살을 넘긴 날이었습니다. 인생의 1/4 내지는 1/3 의 기간을 넘긴 때였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신체적으로 가장 전성기가 지금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대에 해야할 일이 있다면 공부 , 직장 , 연애 등이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승석이는 공부,직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아쉬움이 없답니다. 욕심을 부리려면 더 부릴 수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어도 방해가 안되는 백그라운드를 두 방면에서 마련한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과제를 잘 마무리하면 나중에 20대를 돌이켜보았을 때 후회없는 20대였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화이팅~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4 | 내과 | Whria | 2003.04.29 | 2109 |
423 | 이 글을 읽는 사람은 | Whria | 2003.04.29 | 2125 |
422 | 머리가 꽉찬 느낌 | Whria | 2003.04.28 | 2503 |
421 | 출가 | Whria | 2003.04.28 | 2187 |
420 | 이주 계획 | Whria | 2003.04.28 | 2157 |
419 | 나의 다른 별칭들 | Whria | 2003.04.28 | 2173 |
» | 25살 | 한승석 | 2003.04.27 | 2135 |
417 | 마무리는 중요해. | 한승석 | 2003.04.27 | 2159 |
416 | 처음 | WHRIA | 2003.04.27 | 2150 |
415 | Re: 처음 | 논객 | 2003.04.30 | 2161 |
414 | 냉정 | 한승석 | 2003.04.26 | 2114 |
413 | 오후 오프 | Whria | 2003.04.25 | 2166 |
412 | Re: 오후 오프 | 혜진누나 | 2003.04.25 | 2178 |
411 | 또렷한 정신 | 한승석 | 2003.04.24 | 2162 |
410 | 감정 지수 | 한승석 | 2003.04.24 | 2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