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69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9 Re: 허락도 없이... 한승석 2001.10.06 2070
1038 승석아... 재호 2002.01.26 2070
1037 이런데도 있네 2003.02.09 2070
1036 오래간만에 집에 왔다. 한승석 2003.02.15 2070
1035 조심혀라.. 서방님 2003.03.08 2070
1034 휴식 Ideon 2003.05.12 2070
1033 여유있는 토요일 한승석 2003.09.20 2070
1032 후회 WHRIA 2003.12.13 2070
1031 2 가지 업데이트 한승석 2004.02.28 2070
1030 hi min sun jee 2004.03.25 2070
1029 울산 생활 한승석 2004.05.27 2070
1028 승석아... [1] J 2005.06.30 2070
1027 야호 J 2005.07.31 2070
1026 WhriaView 1.02 완성 file WHRIA 2005.09.03 2070
1025 건담 SEED WHRIA 2005.09.04 207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