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74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9 집중력 회복 han 2006.03.22 2095
1038 습관 whria 2006.03.27 2095
1037 WHRIA 2007.03.14 2095
1036 홈페이지 새단장 완료 한승석 2003.01.30 2094
1035 한라병원에 도착했습니다... 한승석 2003.01.31 2094
1034 Windows XP 한승석 2003.02.22 2094
1033 Microsoft Access Whria 2003.04.15 2094
1032 감정 지수 한승석 2003.04.24 2094
1031 나의 다른 별칭들 Whria 2003.04.28 2094
1030 문의 재호 2004.10.05 2094
1029 사진압받ㄱ J 2004.11.13 2094
1028 안경 바꾸다. [1] WHRIA 2006.01.15 2094
1027 너무 어려워용~ 승석 2001.06.20 2093
1026 야호~~~*^^* soma 2001.07.31 2093
1025 kanon Inverso Primo OST(Morricone, Ennio) schauberger 2001.11.22 209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