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친구의 말
2005.11.10 02:56
따지고 보면,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9 | [re] 군대간 친구들 | WHRIA | 2007.03.29 | 2274 |
1248 | Re: 승석 생각 -별- | 석원 | 2000.09.20 | 2273 |
1247 | Down and Down | WHRIA | 2005.10.19 | 2271 |
1246 | 마음이 복잡 복잡 | WHRIA | 2005.11.14 | 2271 |
1245 | 수영장 욕탕 [1] | WHRIA | 2006.05.17 | 2266 |
1244 | 집중을 방해하는것 | WHRIA | 2006.02.10 | 2265 |
1243 | 잘 지내? | 혜진누나 | 2001.08.28 | 2259 |
1242 | 으~승석아... | 신나남 | 2000.11.27 | 2258 |
1241 | *^^* | 구름 | 2001.01.02 | 2255 |
1240 | 지나가는길에... | 임연경 | 2001.01.24 | 2254 |
1239 | 기억 [1] | han | 2006.05.25 | 2254 |
1238 | 뭐.. 이런게 다 있나.. | 한승석 | 2003.05.06 | 2253 |
1237 | 재호 보아랏 | whria | 2004.08.10 | 2252 |
1236 | 시련 | han | 2004.08.20 | 2251 |
1235 | 밑에 페도라 한글 말이죠... [1] | 저기.... | 2004.11.01 | 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