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자기 개발의 삶
2005.09.01 01:38
요즘 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 같다.
알차게 보내는 것은 좋은데 한편으로 참 고독한 일과이다.
빡빡히 짜여진 일과이면서 뒤돌아 보지 않고 옆도 안 보고 전진하는 일상이다.
한편으로는 뿌듯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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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고독은 앞날의 열매로 거듭날거구요. 거침없이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멀리 와 있는 자신이 대견할 순간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