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
2006.04.29 16:55
마라톤 할 때 보면 주위 선수들이 잘 뛰어야 1 등 기록이 좋아진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긴 거리를 뛰는 체력적인 한계 때문에
주위에 누가 있든 없든 자신의 체력에 결과가 결정될 것 같은데 아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무의식 중에 있는 경쟁심이 아닐까?
볼링을 칠 때도 주위 사람이 잘 쳐야 나도 잘치고
음료수라도 걸려야 집중력이 향상된다.
이렇게 보면 일 할 때나 공부 할 때나 결국 집중력에서 결판이 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9 | 그냥 쉽게 하는 말 [1] | WHRIA | 2006.04.24 | 2068 |
798 | 잘 해주는 사람 vs 잘 해주고 싶은 사람 [1] | WHRIA | 2006.04.24 | 2076 |
797 | REJECT [1] | WHRIA | 2006.04.24 | 2084 |
796 | 공부 잘 된다. | WHRIA | 2006.04.26 | 2093 |
795 | 학생 교육 | WHRIA | 2006.04.26 | 2071 |
794 | 반성 | WHRIA | 2006.04.27 | 2080 |
793 | 미국 | han | 2006.04.28 | 2074 |
» | 정신력 | WHRIA | 2006.04.29 | 2070 |
791 | 생각나는 사람 | WHRIA | 2006.04.29 | 2140 |
790 | 지갑 | han | 2006.04.29 | 2090 |
789 | 일 | han | 2006.05.02 | 2081 |
788 | 문과 | WHRIA | 2006.05.03 | 2113 |
787 | 미션 임파서블 3 | WHRIA | 2006.05.05 | 2084 |
786 | 똥차 | WHRIA | 2006.05.09 | 2114 |
785 | 찜통 더위 | han | 2006.05.09 | 2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