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80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첫출근 한승석 2003.02.25 2111
723 공부 vs 오락 한승석 2003.04.14 2111
722 노 벨 채영광 2001.04.04 2112
721 외로움 한승석 2003.01.27 2112
720 멋진 걸! 채영광 2003.01.29 2112
719 내일은 드디어 연 오프!! 계획 만빵 준비 완료!! 한승석 2003.02.08 2112
718 소개팅 한승석 2003.02.25 2112
717 Re: 봄맞이 새단장? *^^* 한승석 2001.03.05 2114
716 외모에 신경을 쓰자 WHRIA 2005.09.27 2114
715 문과 WHRIA 2006.05.03 2114
714 아저씨~ 하은 2006.12.25 2115
713 외계 지적 생명체를 내 컴퓨터로 찾아 보자! 김지현 2000.10.09 2116
712 홈페이지 배경음악을 넣었습니다. 한승석 2003.01.27 2116
711 승석아 비밀글 안되냐? [1] J 2004.09.23 2117
710 지나간 시간들 [1] aris 2005.08.26 2117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