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05.10.18 15:05
밀려드는 잡일과 미래를 위해 해야하는 것에 떠밀려 다니고 있다.
지금 공부하는 사람은 평생 공부만 하고 지금 놀고 먹는 사람은 평생 놀고 먹는 다더니.
지금 일하는 나는 평생 일만하다 말것인가. 암울하네.
위로가 되어줄 잔재미도 없는 풍납동 한 섬에서 있으려니 고달프다.
앞만 보고 달려 오지 말고 중간에 1~2 년 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4 | 건담 SEED | WHRIA | 2005.09.04 | 2069 |
783 | 기억 | han | 2005.09.05 | 2069 |
782 | 질문 [1] | 의대생 | 2005.09.16 | 2069 |
» | 요즘... | WHRIA | 2005.10.18 | 2069 |
780 | 독감 주사 | han | 2005.10.19 | 2069 |
779 | 갈팡 질팡 | WHRIA | 2006.03.02 | 2069 |
778 | 미국 | han | 2006.04.28 | 2069 |
777 | Re: 지나가는길에... | 한승석 | 2001.01.27 | 2068 |
776 | 여기는 신촌 | 최평균 | 2001.02.11 | 2068 |
775 | 이런데도 있네 | 화 | 2003.02.09 | 2068 |
774 | 남자와 여자 | 한승석 | 2003.02.11 | 2068 |
773 | 오래간만에 집에 왔다. | 한승석 | 2003.02.15 | 2068 |
772 | 헤헤.. 형두 들어오시는군요. | 한승석 | 2003.03.04 | 2068 |
771 | 딴 사람하고 결혼하면 어쩔거야? | Whria | 2003.05.07 | 2068 |
770 | 일처리 | 한승석 | 2003.05.30 | 2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