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친구의 말
2005.11.10 02:56
따지고 보면,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74 | 영화 네트워크 | 한승석 | 2004.02.04 | 2075 |
873 | 울산 파견 | 한승석 | 2004.04.23 | 2075 |
872 | 어이 친구야... | 재호 | 2004.07.19 | 2075 |
871 | [re] 승짱은 답하라~ | 승짱 | 2004.08.10 | 2075 |
870 | 이온토 실험 | han | 2005.09.14 | 2075 |
869 | 요즘... | WHRIA | 2005.10.18 | 2075 |
868 | 버릴것을 버려라 | whria | 2006.03.27 | 2075 |
867 | Re: 넘 멋쪄요!!! | 한승석 | 2001.01.27 | 2074 |
866 | 현관문이 좀......(홈피대문) | Schauberger | 2001.03.03 | 2074 |
865 | 최종 공지... | 재호 | 2002.01.23 | 2074 |
864 | 1일 전에 못 참고 말았다. | 한승석 | 2003.02.15 | 2074 |
863 | 또렷한 정신 | 한승석 | 2003.04.24 | 2074 |
862 | 오래간만에 느끼는 여유 | WHRIA | 2003.05.29 | 2074 |
861 | 잘 지내니? | 세레나 | 2003.07.20 | 2074 |
860 | Re: 하고 싶은 일들 | 휘야 | 2003.09.19 | 2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