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친구의 말
2005.11.10 02:56
따지고 보면,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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