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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006.05.25 14:02

han 조회 수:2249 추천:36


오래전 우리 삶은 이제 추억이 되었습니다.

추억속의 당신은 웃고 있지만

내 마음속의 당신은 측은해 보입니다.


그대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립니다.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흐르는 시간속에 당신을 지우기 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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