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오랜만이에요 ^^
2007.01.20 08:54
형~ 정말 오랜만이죠~!! ^^ㅋ
저는 본과 3학년 연말고사를 오늘 오후 4시 5분에 마치고 ㅋ
(정말 너무 너무 길고 힘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시간여유를 갖고 컴퓨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1학기 정신과, 외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정형외과
2학기 진단방사선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를 돌았는데요.
합창단은 본3이 최고 학년이거든요. 그래서 책임감도 더욱 커져서 가을 정기공연을 준비기간 내내
나름 애들 가르칠 것도 많고^^;; 정규연습, 개인연습도 하면서 공부하려니까
2학기 부터는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ㅋ 정말 거의 시간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형이 예전에 본과오면 놀면 안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ㅋ
해서 2학기 실습 시험들부터 쫒기기 시작해서 오늘 연말고사를 마치기까지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연말고사 보는 중간에 성적들 뜨잖아요 ㅋ 전 궁금했지만 꾹 참고 확인 안하고 있다가 오늘 시험 마치고 확인했는데
진검, 핵의학 1학점짜리 두개 빼고는 다 떴는데, 그런데로 나쁘지 않게 받은거 같아요;; (요즘 익게가 성적 안준다고 난리거든요)
1년 동안 열심히 한 보람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기 실습과정이 좀 바뀌어서 4학년 때는 마이너 6과목만 선택해서 2주씩 돌 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6개 중에 하나는 피부과로 넣었어요
형이 예전에 형방에서 보여줬던 '학생을 위한 피부과학' 책 동아리 선배한테 물려받았구ㅋ 몇개월 후 돌 예정입니다
아 요즘 피부과 실습은 로컬로도 실습 나간데요~ 에스엔유피부과 같은 곳으로
게시판이랑 사진첩이랑 쭉 봤는데
예전엔 몰랐는데 실습 돌다보니까 알게된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있네요
형은 되게 나이차이 안 나게 느껴지는데 원래 치프 선생님으로 알던 분들을 형 사진첩에서 보니까 당황스럽네요 ㅋㅋ
형도 아산에서 치프~ 겠네요~ㅋ ㅋ
지금 한창 보드시험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시험 잘 보시구요
(여기 도서관에도 4년차 선생님들 와서 보드시험 준비 열심히 하시던데 ^^;; 형이 더 잘보세요~ㅋ)
글구 역시 시험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받고 끝낼 때가 제일 후련한거 같아요 ^^
아~ 형 그리고 저 씨씨 됐어요 ㅋ 말하는게 좀 늦었는데 500일 정도 됐어요~
1학년 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합창단 친구에요 ^^
전 이만 시간이 늦어서 자러갑니다
형도 시험 잘보시길~
저는 본과 3학년 연말고사를 오늘 오후 4시 5분에 마치고 ㅋ
(정말 너무 너무 길고 힘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시간여유를 갖고 컴퓨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1학기 정신과, 외과, 응급의학과, 신경과, 정형외과
2학기 진단방사선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를 돌았는데요.
합창단은 본3이 최고 학년이거든요. 그래서 책임감도 더욱 커져서 가을 정기공연을 준비기간 내내
나름 애들 가르칠 것도 많고^^;; 정규연습, 개인연습도 하면서 공부하려니까
2학기 부터는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ㅋ 정말 거의 시간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형이 예전에 본과오면 놀면 안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더군요ㅋ
해서 2학기 실습 시험들부터 쫒기기 시작해서 오늘 연말고사를 마치기까지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연말고사 보는 중간에 성적들 뜨잖아요 ㅋ 전 궁금했지만 꾹 참고 확인 안하고 있다가 오늘 시험 마치고 확인했는데
진검, 핵의학 1학점짜리 두개 빼고는 다 떴는데, 그런데로 나쁘지 않게 받은거 같아요;; (요즘 익게가 성적 안준다고 난리거든요)
1년 동안 열심히 한 보람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기 실습과정이 좀 바뀌어서 4학년 때는 마이너 6과목만 선택해서 2주씩 돌 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6개 중에 하나는 피부과로 넣었어요
형이 예전에 형방에서 보여줬던 '학생을 위한 피부과학' 책 동아리 선배한테 물려받았구ㅋ 몇개월 후 돌 예정입니다
아 요즘 피부과 실습은 로컬로도 실습 나간데요~ 에스엔유피부과 같은 곳으로
게시판이랑 사진첩이랑 쭉 봤는데
예전엔 몰랐는데 실습 돌다보니까 알게된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있네요
형은 되게 나이차이 안 나게 느껴지는데 원래 치프 선생님으로 알던 분들을 형 사진첩에서 보니까 당황스럽네요 ㅋㅋ
형도 아산에서 치프~ 겠네요~ㅋ ㅋ
지금 한창 보드시험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시험 잘 보시구요
(여기 도서관에도 4년차 선생님들 와서 보드시험 준비 열심히 하시던데 ^^;; 형이 더 잘보세요~ㅋ)
글구 역시 시험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받고 끝낼 때가 제일 후련한거 같아요 ^^
아~ 형 그리고 저 씨씨 됐어요 ㅋ 말하는게 좀 늦었는데 500일 정도 됐어요~
1학년 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합창단 친구에요 ^^
전 이만 시간이 늦어서 자러갑니다
형도 시험 잘보시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9 | 승써가 | 가을동화 | 2000.11.29 | 2284 |
588 | 집중을 방해하는것 | WHRIA | 2006.02.10 | 2284 |
587 | *^^* | 구름 | 2001.01.02 | 2285 |
586 | 오늘 입국식이 있는날입니다. | 한승석 | 2003.02.23 | 2287 |
585 | 우분투 | WHRIA | 2007.05.06 | 2293 |
584 | 인간의 마음은 갈대 | WHRIA | 2005.04.18 | 2294 |
583 | Imperial | WHRIA | 2007.02.23 | 2295 |
582 | 밑에 페도라 한글 말이죠... [1] | 저기.... | 2004.11.01 | 2296 |
581 | Re: 승석 생각 -별- | 석원 | 2000.09.20 | 2297 |
580 | 잘 지내? | 혜진누나 | 2001.08.28 | 2299 |
579 | 지나가는길에... | 임연경 | 2001.01.24 | 2300 |
578 | 으~승석아... | 신나남 | 2000.11.27 | 2303 |
577 | SQUARE SOUNDs `Final` | 한승석 | 2003.02.16 | 2305 |
576 | Down and Down | WHRIA | 2005.10.19 | 2305 |
575 | WHRIA WORLD | WHRIA | 2007.04.23 | 2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