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경외과로 변겨ㅣㅇ
2003.01.31 16:45
이런 저런 사정이 생겨서 응급실에 근무하지 않고 신경외가에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어서 얼떨떨하네요...
그래도 밤새지 않고 일을 해도 되고 생각보다 일이 적어서 좋아요.. 라고 말하는 순간 지금 콜이 왔군요.. ㅎㅎㅎ
별일 아니었습니다.....
하여간 여기 제주에 오니 지난 여름에 왔을 때 생각도 나기는 하는데 너무 적막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는 사람도 이전보다 적고 여기를 떠나면 이제 아산병원을 간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니 다른 병원 붙은 사람이랑 쉬는 사람만 여기로 유배시킨 것 같아요.. 시간도 얼마 없아서 운동할 염두도 안나고 빨리 시간아 가라....
그래도 밤새지 않고 일을 해도 되고 생각보다 일이 적어서 좋아요.. 라고 말하는 순간 지금 콜이 왔군요.. ㅎㅎㅎ
별일 아니었습니다.....
하여간 여기 제주에 오니 지난 여름에 왔을 때 생각도 나기는 하는데 너무 적막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는 사람도 이전보다 적고 여기를 떠나면 이제 아산병원을 간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니 다른 병원 붙은 사람이랑 쉬는 사람만 여기로 유배시킨 것 같아요.. 시간도 얼마 없아서 운동할 염두도 안나고 빨리 시간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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