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칼국수 먹는데 성공
2003.02.07 20:39
오늘 저녁은 시간을 잘 내어서, 병동이 좀 안정이 되어서요.
나가서 밥을 먹었는데 칼국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칼국수를 먹어었는데 어찌나 짜던지요. 그래도 매일 햇반만 먹다가 밥을 먹으니 좋더군요.
요즘은 좀 입맛이 까다러워긴 것 같아요, 예전보다말이죠.
편식하는 것은 줄었는데 맛에 대한 감각이 좀더 sensitive 해 진듯 합니다.
내일은 수술도 있는 날인데 더 맛있는 거 찾아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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