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왜 남자랑 여자로 이 세상이 나누어졌나 하는 생각을 가끔 했었다.

중학교 이후 부터는 여자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참 다르구나하고 느꼈다.

생각하는 것두 다르고 생긴것두 다르고.. ^^

대학교 와서 공부하다 자는 여학생을 보고 음... 여자애들도 공부하면 졸리구나.. 하는 생각을 한게 엇그제 같은데말이다.

요즘에는 여자친구가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왜냐하면 언제인줄은 모르지만 결혼도 해야 할테니깐 말이다. 지금까지 피터팬처럼 그냥 아이로 있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기왕 하는거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