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새벽 콜

2003.02.12 10:22

한승석 조회 수:2086 추천:92


밤에 당직을 서다보면 새벽 3시쯤에 콜이 오는 것이 가장 문제이다.

그 때 쯤 오면 정말 일어나기 귀찮고 환자를 직접 보기 보다는 몽롱한 정신에 전화오더 내리는 경우가 많다.

어제도 정말 아리까리 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전화 오더를 내렸다.

근데 오늘 아침에 보니 내 생각과는 다르게 좀 잘 못 판단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 생각해보면 Notify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냥 내선에서 해결하려다가 좀 문제가 될 뻔 했당.

결정을 내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정신이 몽롱한 새벽에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9 그럴때는.. 휘야 2004.03.21 2078
1128 오늘은 내가 보는 외래가 있는날 Han 2004.04.27 2078
1127 여긴... [1] airboard 2004.06.06 2078
1126 해야 하는 일... 한승석 2004.06.28 2078
1125 미래 [1] 휘야 2005.04.07 2078
1124 정신 팔다 당하다... han 2005.09.20 2078
1123 군의관을 가는 시점.. [1] 의대생 2005.11.26 2078
1122 올만에 수영했더니 han 2005.11.29 2078
1121 회식 han 2006.05.20 2078
1120 불면증 han 2006.05.30 2078
1119 승석아... 재호 2002.01.26 2079
1118 Re: 별과 소년 (맞나..? --;;) 검사자 2002.02.06 2079
1117 동일시 한승석 2003.02.07 2079
1116 Re: 오늘은 중문과 해변을 구경갔습니다. 안소정 2003.02.12 2079
1115 조심혀라.. 서방님 2003.03.08 2079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