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2003.03.02 01:06
요즘은 이 것 저 것 에서 뭔가 빠뜨린게 많은 것 같다.
하나가 빠져버린 느낌을 받는 건 왜 일까??
의국에 혼자 있으니 참 심심하다.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미래가 어두워서가 아니라 미래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 것 같다.
마치 눈 감고 복도를 걷는 것 처럼 말이다.
미래에 나는 무슨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 복잡해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9 | 뉴스 그룹을 아시나요? | 한승석 | 2002.02.02 | 1964 |
378 | DONKEY2000 당나귀 | 한승석 | 2002.02.05 | 1963 |
377 | 윈도우 10 잠금화면 안쓰기 | WHRIA | 2016.08.24 | 1963 |
376 | 싸움이 나는 이유 | 한승석 | 2003.05.07 | 1962 |
375 | 애욕전선 명대사 70 | whria | 2005.09.28 | 1962 |
374 | 지금 신청하긴 늦었나요??^^; | 정승빈 | 2001.12.13 | 1961 |
373 | DIVX | WHRIA | 2003.10.21 | 1961 |
372 | 일본 사람이 본 한국 사람 | 한승석 | 2003.06.01 | 1957 |
371 | 북한과 전쟁이 난다면... | 한승석 | 2004.08.11 | 1951 |
370 |
돈
![]() | WHRIA | 2003.12.26 | 1950 |
369 | 이발 | WHRIA | 2005.09.11 | 1948 |
368 | 빌게이츠 어록 | WHRIA | 2006.06.20 | 1947 |
367 | 별 - 알퐁스도데 | WHRIA | 2003.05.09 | 1946 |
366 | 파리의 연인 | han | 2006.02.27 | 1943 |
365 | [펌] 사랑받는 이의 공통점 | han | 2004.09.15 |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