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10 min
2003.09.19 18:30
요즘 뜨고 있는 이효리의 노래이다.
근데 이 소리를 옛날에 어떤 미국에 있는 박사한테도 들었다.
내 친구들이랑 인터뷰하는데 시작하자마자 just 10 min 이라는 전제를 했고
우리는 당황했다. 결국 몇개 못 물어보고 딱 10 분만에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우리가 그 박사의 호기심 또는 흥미를 이끌어낼 무엇이 있었다면 분명히 그 10분은 나머지 시간을 이끌어내는 전채같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사실 바쁜 와중에 특히 요즘처럼 바쁜 와중에 내 능력을 어떻게 분산시켜야하는 문제가 많다.
분명히 그 사람도 바쁜 사람이고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느냐 문제에서 우리처럼 별 영양가 없는 사람에게 10 min 이라고 제한한 것일거다.
어디에 어떻게 시간을 쏟느냐 어려운 문제이지만 그 때 그 사람(에릭 캔달)이 쓰는 방법도 냉정하지만 발전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9 | 운명 | 휘야 | 2004.02.13 | 2057 |
528 | 스키장 | 휘야 | 2004.02.25 | 2057 |
527 | 노트북을 샀다. | 노트북 샀당 | 2004.03.20 | 2057 |
526 | Re: 질문여... [1] | 한승석 | 2004.04.01 | 2057 |
525 | 한승 더 급~~~ | J | 2004.06.22 | 2057 |
524 | 졸리다.. | han | 2005.06.23 | 2057 |
523 | 할 일은 많고 세상은 넓군.. | han | 2005.09.10 | 2057 |
522 | 조언자 | han | 2005.09.13 | 2057 |
521 | 감기 된통 걸리다. | han | 2005.12.15 | 2057 |
520 | 참... | J | 2005.12.16 | 2057 |
519 | 이번 크리스마스 | han | 2005.12.21 | 2057 |
518 | 안 좋은 하루 | whria | 2006.01.17 | 2057 |
517 | 오늘 간만에 성당에 다녀오다. | WHRIA | 2006.02.03 | 2057 |
516 | 동시에 여러 일 하기 | WHRIA | 2006.02.20 | 2057 |
515 | Fedora Core 5 | han | 2006.03.30 | 2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