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69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레이저 han 2005.04.15 2068
» 이별 휘야 2005.04.15 2069
722 미래 [1] 휘야 2005.04.07 2064
721 실험 , 연구 [1] han 2005.04.05 2083
720 영어 공부 좀 해야 겠다. [1] han 2005.04.01 2394
719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2] 프리로 2005.03.12 2072
718 아 휘리아섭 문을 닫은거였군요 -0- 하양마뇨 2005.03.06 2155
717 수고하셨습니다. 시라노 2005.03.05 2081
716 안녕하세요;ㅁ; 사과같은내얼굴, 2005.02.25 2061
715 SS아 airboard 2005.01.18 2065
714 어빠~ J 2005.01.06 2069
713 형~ ^^ 창호 2004.12.28 2064
712 오빠~>ㅁ<! 승욱~ 2004.12.27 2067
711 서울왔음~ J 2004.12.13 2125
710 이상해~ J 2004.12.08 2058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