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반
2005.04.27 03:55
오늘 병욱이 어머님이 상을 당하셔서 갑자기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가게 되었다.
오래간만에 배구반 형들과 후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배구반..
학생때 매 토요일마다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죽어라 운동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배구반 학생들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한편으로 너무나 외로운 운동이기도 했다.
한때 나랑 병욱이랑 둘밖에 없었던 때도 있었으니깐말이다.
오래간만에 과거가 생각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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