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2005.04.27 17:06
분당 서울대 병원을 갔다.
생긴 모양도 거의 서울대학교랑 비슷하게 생겼더라.
주변의 빼어난 경관에 분당이 참 살기 좋다는 생각도 했다.
원래 빨리 가서 정규,영재 등등을 만나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그러지는 못했다.
영재는 icu 를 지키고 있다는데 둘이 예전에 icu 에서 고생한 것을 생각하니 참 세월이 빠르다.
서울대 병원을 가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무엇 보다도 서울대에서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미련 같은것이 많이 남는다.
아는 친구들도 무지 많은데 나오려니 더욱 아쉬움이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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