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
2005.09.03 04:00
지나가버린 시간 속에 뭍혀 있는 수많은 과거들을 보면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까 하는 복잡한 생각이 든다.
그냥 그때 그때 현재에서만 살수도 있지만 과거를 둘러 보고 나면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들고 한편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
수많은 인연들, 일상 생활들, 지나온 추억들을 돌이켜 보면 앞으로 또 이렇게 지낼 수 있가 싶기도 하다.
생각 없이 살고 싶지만 미래는 생각 없게 나를 만들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4 | 어제보다 나은 내일 | 석원 | 2005.08.22 | 2069 |
783 | 건담 SEED | WHRIA | 2005.09.04 | 2069 |
782 | 기억 | han | 2005.09.05 | 2069 |
781 | 질문 [1] | 의대생 | 2005.09.16 | 2069 |
780 | 요즘... | WHRIA | 2005.10.18 | 2069 |
779 | 독감 주사 | han | 2005.10.19 | 2069 |
778 | 갈팡 질팡 | WHRIA | 2006.03.02 | 2069 |
777 | 미국 | han | 2006.04.28 | 2069 |
776 | Re: 지나가는길에... | 한승석 | 2001.01.27 | 2068 |
775 | 여기는 신촌 | 최평균 | 2001.02.11 | 2068 |
774 | 이런데도 있네 | 화 | 2003.02.09 | 2068 |
773 | 남자와 여자 | 한승석 | 2003.02.11 | 2068 |
772 | 오래간만에 집에 왔다. | 한승석 | 2003.02.15 | 2068 |
771 | 헤헤.. 형두 들어오시는군요. | 한승석 | 2003.03.04 | 2068 |
770 | 딴 사람하고 결혼하면 어쩔거야? | Whria | 2003.05.07 | 2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