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72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9 소개팅 한승석 2003.02.25 2105
1098 외모에 신경을 쓰자 WHRIA 2005.09.27 2105
1097 ^.^ :) ~~ 한승석 2001.10.16 2104
1096 지나간 시간들 [1] aris 2005.08.26 2104
1095 귀국했음! han 2005.10.03 2103
1094 하루종일 재미있게 지내는 법 한승석 2000.10.15 2102
1093 여기는 집입니다~ 한승석 2003.01.10 2102
1092 공부 vs 오락 한승석 2003.04.14 2102
1091 정말 예쁘네요... 신혜빈 2001.10.16 2101
1090 승석이 여자친구2.. file 서방님 2003.02.05 2101
1089 소개팅 [1] WHRIA 2005.09.15 2101
1088 CPR 시험 족보 file WHRIA 2005.09.29 2101
1087 인생의 동반자 WHRIA 2005.11.10 2101
1086 징기스칸의 어록 han 2005.11.26 2101
1085 후회... coral 2001.09.28 210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