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 컴터가 다운되서 글을 못썼네요.
2003.08.17 06:17
지금은 11시. 자고 싶지만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이루는 저녁이랍니다.
그동안에 컴터를 바꾸는 작업을 하느라 서버가 한 20여일간 죽어있었습니다.
지난달에 전기세가 넘 많이 나와서(24만원) 이제 24시간 컴터를 켜기가 부담스러웠답니다.
그래서 느헤미아 10000 를 탑재한 컴터를 서버용으로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노트북 정도 밖에 전기를 안 먹는 컴터지요.
하여간 이식작업은 순조롭게 된 듯 하기는 했지만 아직 문제가 몇가지 있답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고생을 좀 하고 있지요.
빨리 시간이 지나서 겨울이 오고 그리고 2년차가 되었으면 좋겠다.
1년차는 정말 답답한 하루하루인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고 말이야. 하고 싶은것도 제한적으로 하고. 시간아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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