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2006.04.29 23:13
오늘 지갑이 안 가지고 나왔다가 돈이 한푼도 없어서 집으로 되돌아 왔다.
집에 없어서 차로 가서 동전 다 털으니깐 2000 원이 모였다.
간신히 지하철 왕복 (900 * 2) 탔다.
옛날에는 돌아올 시간도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500 원 구걸한 적 있었는데
그래도 차에 동전이 있어서 살았다.
중학교 때 우리 학교 옆 공원에서 나보다 1~2 학년 높은 여학생이
차비가 없다고 돈 좀 달라고 했는데 안 준게 후회된다.
역시 돈은 없으면 많이 힘들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9 | 석원아 사진이닷~ | han | 2006.03.07 | 2086 |
798 | 미션 임파서블 3 | WHRIA | 2006.05.05 | 2086 |
797 | Camelot | han | 2006.06.01 | 2086 |
796 | 우하하하하 결이닷].[ | 한결 | 2003.02.07 | 2085 |
795 | 형...사진잘보고 갑니다.. | 송병욱 | 2003.02.19 | 2085 |
794 | 또렷한 정신 | 한승석 | 2003.04.24 | 2085 |
793 | Re: LG 21 c 선발대 | 한승석 | 2003.05.09 | 2085 |
792 | 상담 | WHRIA | 2003.06.02 | 2085 |
791 | 배지영샘 | 한승석 | 2003.10.02 | 2085 |
790 | 술생각 | Nayana | 2004.01.16 | 2085 |
789 | ossfying | 휘야 | 2004.03.07 | 2085 |
788 | Derma Statistics [1] | HAN | 2004.06.19 | 2085 |
787 | 배구반 OB & YB 전 | 한승석 | 2004.07.05 | 2085 |
786 | Dermatologic Grand Round 발표 | 한승석 | 2004.09.10 | 2085 |
785 | 마음이 편하다는 것 | WHRIA | 2005.11.10 | 2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