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
2006.05.18 17:31
오늘 SLE 환자 하나 왔다. 28 세 여자 나랑 동갑이다.
오랜 병 때문에 못 먹어서인지 약간 말랐는데
이목 구비가 뚜렷한것을 보니 병을 앓기 전에는 매우 예뻤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병 땜에 양 발에 감각이 없고 그 때문에 휠체어에 쓸려서 양 발목에 궤양이 생겨서 왔다.
젊은 나이에 불쌍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오늘은 비가 오는 날 | whria | 2006.05.28 | 2123 |
1053 | 건강 | whria | 2006.05.26 | 2135 |
1052 | 기억 [1] | han | 2006.05.25 | 2325 |
1051 | 최근의 악몽 | han | 2006.05.24 | 2081 |
1050 | 1111 | 1111 | 2006.05.23 | 2083 |
1049 | TODAY | WHRIA | 2006.05.21 | 2102 |
1048 | 회식 | han | 2006.05.20 | 2136 |
1047 | ANA [1] | han | 2006.05.19 | 3198 |
1046 | Chief 의 하루 | WHRIA | 2006.05.19 | 2100 |
» | SLE | WHRIA | 2006.05.18 | 2168 |
1044 | 언제까지 살까 | WHRIA | 2006.05.18 | 2079 |
1043 | 연락 | WHRIA | 2006.05.17 | 2144 |
1042 | 수영장 욕탕 [1] | WHRIA | 2006.05.17 | 2319 |
1041 | 얼굴 | WHRIA | 2006.05.16 | 2156 |
1040 | 이주에 할일 | WHRIA | 2006.05.15 | 2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