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운
2003.06.04 07:20
몸에 잘 맞는 편한 니트를 걸친 느낌이다.
화려하지 않고 튀지 않지만, 늘 즐겨입게 되는 편한 옷 같은 그런
느낌인거다.
입고 있으면 구겨질까 뭐가 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지 않고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소로록 낮잠을 자도 될 것같은 느낌...
내 주변을 감싸고 도는 온기로 빠른 속도로 치유되고 있다.
봄날은 다시 오는 거니까..
화려하지 않고 튀지 않지만, 늘 즐겨입게 되는 편한 옷 같은 그런
느낌인거다.
입고 있으면 구겨질까 뭐가 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지 않고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소로록 낮잠을 자도 될 것같은 느낌...
내 주변을 감싸고 도는 온기로 빠른 속도로 치유되고 있다.
봄날은 다시 오는 거니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몽롱함 | WHRIA | 2003.05.29 | 2076 |
1353 | 허영심. | ... | 2003.05.30 | 2098 |
1352 | 일처리 | 한승석 | 2003.05.30 | 2082 |
1351 | 우울. | ... | 2003.05.30 | 2097 |
1350 | 영원 | WHRIA | 2003.05.31 | 2064 |
1349 | 일본 사람이 본 한국 사람 | 한승석 | 2003.06.01 | 1974 |
1348 | Re: 일본 사람이 본 한국 사람 | 한승석 | 2003.06.01 | 1994 |
1347 | 처음 | 한승석 | 2003.06.01 | 2088 |
1346 | 곧 6월이 온다. | WHRIA | 2003.06.01 | 2350 |
1345 | 760원의 비애 | WHRIA | 2003.06.02 | 2069 |
1344 | 상담 | WHRIA | 2003.06.02 | 2085 |
1343 | 6월이다. | IDEON | 2003.06.02 | 2146 |
1342 | 새로운 시작. | ... | 2003.06.02 | 2107 |
1341 | 이궁 | NEWTYPE | 2003.06.02 | 2118 |
» | 따뜻한 기운 | ... | 2003.06.04 | 2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