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001.02.24 15:03
애인이랑 포켓볼을 치다가 삑쌀나면 살짝웃으며 쳐다본다.
★친구랑 포켓볼 치다가 삑쌀나면 당구장 떠나가라 비웃는다.
애인한테 춥다구 하면 옷을벗어준다.
★친구한테 춥다구 하면 살땜에 안추울꺼라면서 배를찌른다.
애인이랑 뭐먹다가 흘리면 "자...휴지...."
★친구랑 뭐먹다가 흘리면 "칠칠 맞은넘..."
애인한테 아침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괜찮아. (하~~~~아~~~~~품...) 일어날려구 했었어."
★친구한테 아침일찍 전화해서 잠 깨우면..
"이XXX아.... 넌 잠두없냐? 당장끊어."
애인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웃으며.."그래..재밌다."
★친구한테 썰렁한 얘기해주면 소리지르며 "집에가."
애인한테 술취해서 전화하면
"많이먹었어? 으그...데리루 갈까?"
★친구한테 술취해서 전화하면
"엇쭈구리구리..꼬장부리냐? 이게..확...!"
애인한테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진짜..! 근데 너보다 안이뿐데?"
★친구한테 하늘을 보면서 "하늘이 참 이쁘다." 하면
"X랄을 싸네....시쓰냐????"
ㅎ ㅏ ㅈ ㅣ ㅁ ㅏㄴ
.
.
.
애인이랑 깨지구 깨진 애인에게 전화하면
"왠일이냐?" 라고말하지만...
애인이랑 깨지구 친구에게 전화하면
★".....나와라.....한잔사줄게...."
정말로 우정은 사랑보다 편하고 진한것인 듯 해요^^
반가반가워요
스노보드에 관심이 많은 듯 전 스노보드는 잘....하지만 스키는 좀 타죠**^^*v 이번 겨울에 스노보드를 완벽하게 배우고 싶었지만 유학준비때문에-.-
전 여자이지만 과격한?운동을 좋아하는 편이죠 (비록 마른몸이지만 체력은 좋은 편**^^*v)
바람향기 가득한 주말이 되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9 | 조심혀라.. | 서방님 | 2003.03.08 | 2080 |
708 | 누가 여기 들어올까??? | 휘야 | 2004.02.15 | 2080 |
707 | 배구 | 한승석 | 2004.04.03 | 2080 |
706 | 울산 생활 [1] | han | 2004.11.03 | 2080 |
705 | SS아 | airboard | 2005.01.18 | 2080 |
704 | 이별 | 휘야 | 2005.04.15 | 2080 |
703 | 아산 스포츠 센터배 수영대회 [1] | han | 2005.04.23 | 2080 |
702 | 만원 [1] | WHRIA | 2005.05.20 | 2080 |
701 | 이온토 실험 | han | 2005.09.14 | 2080 |
700 | 정신 팔다 당하다... | han | 2005.09.20 | 2080 |
699 | 열난다 열나 | han | 2005.09.27 | 2080 |
698 | 군의관을 가는 시점.. [1] | 의대생 | 2005.11.26 | 2080 |
697 | 올만에 수영했더니 | han | 2005.11.29 | 2080 |
696 | 불면증 | han | 2006.05.30 | 2080 |
695 | 우웩~~ 교통사고 나다... | 한승석 | 2003.03.08 | 2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