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치료실
2003.04.05 15:16
여기는 치료실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치료실에서 치료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가는군요.
치료실에서는 피부과의 온갖 치료를 하게 되는데,
저는 1년차라서 주로 간단한 procedure 를 맡고 있답니다.
무좀 발톱 부수기 , 대머리에 주사 놓기 , 가려운데 주사로 찌르기 등등을 한답니다.
오늘은 원래 무진장 바뻐야 하는 날인데 이상하게 한가해서 이렇게 글 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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