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2005.04.16 07:36
오늘밤에 오래간만에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다.
세상을 그대로 관성대로 살아갈 수 있기도 하지만 때때로 대화를 하다보면 세상의 다른 구석을 발견하게 된다.
정말 많이 변한 것 같다. 나이도 많이 먹었고. 생각도 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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