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마음이 편하다는 것

2005.11.10 02:56

WHRIA 조회 수:2079 추천:60

별로 오래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인이 된 이후 10 년을 살아보니



어떤게 편안한 삶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마음이 편한게 최고라는게 결론이다.





사람은 언제 마음이 편하게 느낄까?



좋은 옷, 좋은 음식에 행복해 할때 일까?



좋은 옷, 좋은 음식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멍멍이에게 좋은 옷 입혀주면 답답해 하는 것과 비슷한 건지도 모른다.



멍멍이는 답답해만 하지만 나는 옷이 망가지지 않을지 등등 이것저것 신경도 써야한다.



그냥 티셔스 입고 운동할 때가 마음은 제일 편하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외모에 신경쓰는 세상이라서



그렇게만 지낼 수 없다는 문제도 있기는 하다.





가끔 거꾸로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4 길었던 하루 WHRIA 2006.03.16 2164
843 나의 길을 방해하는 것들 WHRIA 2006.03.17 1941
842 여유 WHRIA 2006.03.20 2058
841 안녕하세요..^^; 소프트믹스에서 자작겔러리 보고 구경왔습니다. [2] iceburst 2006.03.20 2099
840 똥차 han 2006.03.22 2064
839 집중력 회복 han 2006.03.22 2089
838 하드 디스크 또 하나 망가지다. WHRIA 2006.03.23 2141
837 raid han 2006.03.23 2014
836 오래간만에 해본 농구 WHRIA 2006.03.25 2093
835 하드 백업 시스템 만들었음. WHRIA 2006.03.25 2061
834 검색 봇 WHRIA 2006.03.25 2071
833 인연 WHRIA 2006.03.26 2087
832 힘들다 [1] J 2006.03.27 2071
831 버릴것을 버려라 whria 2006.03.27 2075
830 습관 whria 2006.03.27 208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