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잘도 흘러간다~
2005.11.14 18:54
내년이면 만으로 28 살이 되는데
30 을 향해서 돌진해 가는구낭.
어렸을 때는 30 살이면 아저씨도 보통 큰 아저씨가 아닌데
몸도 서서히 늙어가고 살도 찌고
눈가랑 콧등에 웃으면 이제 주름도 잡힌다.
오랜 세월동안 이곳 저곳 다친데도 많고
한편으론 지금까지는 순탄하게 대부분의 문제가 잘 해결되서
특별히 크게 실패한 적도 없었고 예상대로 잘 되가고는 있지만
앞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인생은 복잡한 퍼즐인 것 같다.
단순히 노력한다고만 되는 것도 아니고 기회도 잘 잡아야하고 운도 따라야 하고..
18 살 때 대학 입학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 10 주년이넹~
30 을 향해서 돌진해 가는구낭.
어렸을 때는 30 살이면 아저씨도 보통 큰 아저씨가 아닌데
몸도 서서히 늙어가고 살도 찌고
눈가랑 콧등에 웃으면 이제 주름도 잡힌다.
오랜 세월동안 이곳 저곳 다친데도 많고
한편으론 지금까지는 순탄하게 대부분의 문제가 잘 해결되서
특별히 크게 실패한 적도 없었고 예상대로 잘 되가고는 있지만
앞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인생은 복잡한 퍼즐인 것 같다.
단순히 노력한다고만 되는 것도 아니고 기회도 잘 잡아야하고 운도 따라야 하고..
18 살 때 대학 입학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 10 주년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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