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2006.04.29 23:13
오늘 지갑이 안 가지고 나왔다가 돈이 한푼도 없어서 집으로 되돌아 왔다.
집에 없어서 차로 가서 동전 다 털으니깐 2000 원이 모였다.
간신히 지하철 왕복 (900 * 2) 탔다.
옛날에는 돌아올 시간도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500 원 구걸한 적 있었는데
그래도 차에 동전이 있어서 살았다.
중학교 때 우리 학교 옆 공원에서 나보다 1~2 학년 높은 여학생이
차비가 없다고 돈 좀 달라고 했는데 안 준게 후회된다.
역시 돈은 없으면 많이 힘들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39 | Re: 싸움 | 별들에게물어봐 | 2003.11.01 | 2069 |
1038 | 후회 | WHRIA | 2003.12.13 | 2069 |
1037 | 술생각 | Nayana | 2004.01.16 | 2069 |
1036 | ossfying | 휘야 | 2004.03.07 | 2069 |
1035 | 메일 주소 변경 han @ whria . net 으로 | 한승석 | 2004.05.26 | 2069 |
1034 | 강릉 파견 | han | 2004.09.14 | 2069 |
1033 | 어빠~ | J | 2005.01.06 | 2069 |
1032 | 이별 | 휘야 | 2005.04.15 | 2069 |
1031 | 다시 윈도우로... | han | 2005.04.29 | 2069 |
1030 | 다시 리눅스로... | han | 2005.06.07 | 2069 |
1029 | 야호 | J | 2005.07.31 | 2069 |
1028 | 어제보다 나은 내일 | 석원 | 2005.08.22 | 2069 |
1027 | 건담 SEED | WHRIA | 2005.09.04 | 2069 |
1026 | 기억 | han | 2005.09.05 | 2069 |
1025 | 질문 [1] | 의대생 | 2005.09.16 | 2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