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
2006.05.18 17:31
오늘 SLE 환자 하나 왔다. 28 세 여자 나랑 동갑이다.
오랜 병 때문에 못 먹어서인지 약간 말랐는데
이목 구비가 뚜렷한것을 보니 병을 앓기 전에는 매우 예뻤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병 땜에 양 발에 감각이 없고 그 때문에 휠체어에 쓸려서 양 발목에 궤양이 생겨서 왔다.
젊은 나이에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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