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2006.05.25 14:02
오래전 우리 삶은 이제 추억이 되었습니다.
추억속의 당신은 웃고 있지만
내 마음속의 당신은 측은해 보입니다.
그대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립니다.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흐르는 시간속에 당신을 지우기 싫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오늘은 비가 오는 날 | whria | 2006.05.28 | 2123 |
1053 | 건강 | whria | 2006.05.26 | 2133 |
» | 기억 [1] | han | 2006.05.25 | 2323 |
1051 | 최근의 악몽 | han | 2006.05.24 | 2077 |
1050 | 1111 | 1111 | 2006.05.23 | 2083 |
1049 | TODAY | WHRIA | 2006.05.21 | 2102 |
1048 | 회식 | han | 2006.05.20 | 2134 |
1047 | ANA [1] | han | 2006.05.19 | 3196 |
1046 | Chief 의 하루 | WHRIA | 2006.05.19 | 2100 |
1045 | SLE | WHRIA | 2006.05.18 | 2166 |
1044 | 언제까지 살까 | WHRIA | 2006.05.18 | 2079 |
1043 | 연락 | WHRIA | 2006.05.17 | 2140 |
1042 | 수영장 욕탕 [1] | WHRIA | 2006.05.17 | 2317 |
1041 | 얼굴 | WHRIA | 2006.05.16 | 2152 |
1040 | 이주에 할일 | WHRIA | 2006.05.15 | 2195 |
흐르는 시간속에 빛이 바래고 지워질지라도 빛나는 시절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겁니다.
생각할수록 가슴 한켠이 저려와도 결국엔 추억은 미소짓게 되니까요.
과거는 가슴에 묻고 빛나는 미래를 위해 날개를 펼칠 때인 것 같네요. 다시 비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