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그러니깐 하은이는 승석 아찌를 좋아하고 조니뎁을 사랑하는거구낭~^^

하은이는
이문열의 금시조란 책 감명깊게 읽었는데......시간나면 읽어보세요


홈피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아저씨는 무엇이든 다 잘하신다는 느낌!!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저씨같이 퍼펙~(적어도 하은이 두 눈엔...)한 사람을 왜 아저씨 주변의 여자들이 가만히 놔둘까..하는...ㅡㅡa..


아주~오래 전 아저씨가 의사가 된지 얼마 안됐을때 한 예쁜 처자가 아저씨를 보고 반한거예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기도를 한거죠...

아저씨를 자기에게 허락해달라고...

하나님께서는 그 처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처자를 아저씨의 짝으로 점찍으신 거예요~

지금 그 처자는 멋진 모습으로 아저씨 앞에 나타나기 위해 날마다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고//

아저씨와 그 처자가 만날 운명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는거죠...^^

ㅎㅎㅎ~하은이 생각입니다~

그럴수도 있잖아요~ 뭐..아니면 말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읽다보면 책에 빠져 밤을 새워요~,,

어제도 밤을 새우고 말았답니다~

나중에 전문의 따고 나면 하은이는 꼭 소설을 쓸거예요~

남자 주인공 이름을 "한승석"으로 할까..싶습니다~

ㅎㅎㅎ


전 이제 공부하러 갑니다~